촛불문화제 다녀오다

주말에 촛불집회, 아니 촛불문화제를 다녀왔다. 아이 손잡고 아내와 함께… 집회나 시위라면 제법 경험(?)이 있는 세대지만, 이건 시위나 데모가 아니라 어엿한 문화제였다. 서울 한복판에서 거대한 장터가 열린 듯 했다. 그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얼마 전 DSLR을 무리해서 샀는데, 이날 따라 지름신이 그리도 고마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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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안티조선 선전물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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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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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까지 준비해 온 사람들. 2박3일 집회였으니 잠자리도 필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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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장을 찍어 서명을 받는 곳.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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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잔디광장에선 공연이 한창. 흥겨운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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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서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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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은 전국 시민단체들의 박람회가 열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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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퍼포먼스가 없어서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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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는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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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취재진의 인터뷰가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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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마냥 즐거운 축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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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유모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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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함께 아이들도 참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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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도 사진 찍느라 정신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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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현장 취재열기. 누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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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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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집회 시작은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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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광장, 엄청난 시민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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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연은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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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오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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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도 어느새 꽈악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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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시위도중 다친 친구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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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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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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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서명인파가 몰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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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집회 참가자는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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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촛불이 하나 둘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6월10일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어떤 문화제를 만들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