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포럼 부활

29일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행사를 마련했다. 국내 IT 기업들 가운데 비즈니스 블로그를 가장 열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담당 마케터 두 사람을 초대해 대담을 꾸려봤다. 블로터닷넷의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블로그’ 아닌가. 그래서 기획한 행사였다.

블로터 식구들이 주축이 된 간이 좌담회 행사인데, 창간 초기부터 틈틈이 마련했던 ‘블로터포럼’을 이번 대담을 기회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블로터포럼 정례화의 첫 시작이자, 한동안 끊어졌던 블로터포럼 부활의 전주곡인 셈이다.

내년부터는 블로터포럼을 매월 한차례씩 마련할 생각이다. 블로터닷넷 대표 상품의 하나로 만들어보련다.

이날 블로터포럼의 초대 손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성경란 차장,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박안나 과장이었다. 성 차장은 히어로즈 블로그의 방장이고, 박 과장은 썬 개발자 네트워크의 운영 책임자다. 이들로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와 운영하면서 느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생각,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이날 오간 얘기들은 신년 기획 기사로 나갈 예정이다.

한 해가 다 갔다.

포럼을 마치고 함께 한 저녁 식사 자리. 장소는 블로터닷넷 공식 지정 맛집 1호 '고릴라', 모서리살이 주메뉴인데, 사실 고기맛보다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포럼을 마치고 함께 한 저녁 식사 자리. 장소는 블로터닷넷 공식 지정 맛집 1호 '고릴라', 모서리살이 주메뉴인데, 사실 고기맛보다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