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다녀오다

요즘 들어 부쩍 옛 지인들의 연락이 많아졌다. 주로 선배들이다. 또 제휴를 맺자며 메일을 보내오거나 만나자는 연락도 예전과 비교해 늘었다.

세상이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세상이 달라진 게 아니라 블로터닷넷이 달라졌겠지. 그런데 진짜 달라진 건가. 고개가 절로 기운다.

아침 10시부터 블로그 운영에 관심이 많은 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팀과 미팅을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미팅 끝내고 점심까지 먹고 돌아오는 길에 빗방울을 만났다. 날씨만 좀 따듯했으면 아주 기분좋은 봄비였을 텐데 아직은 좀 쌀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