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소프트웨어, 기업의 협업 플랫폼으로 부상

블로그, 위키 등 주로 개인차원에서 이용되는 소셜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필수 소프트웨어로 발전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매달 발간하는 'SW Insight 정책 리포트'는 7월호에서 <소셜 소프트웨어 : Beyond 컨슈머, Go 엔터프라이즈>를 주제로 소셜 소프트웨어의 전반적 동향과 함께 기업들이 쇼셜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또 관련 시장이 향후 3년간 연평균 41%의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며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에 적극 진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기업내 소셜소프트웨어의 도입이 증대되는 이유를 기업 구조가 계층적이고 선형적인 구조에서 쌍방향적인 구조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 구성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디지털네이티브들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좀 더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고 디지털네이티브들의 업무 능력을 증대시키는 위해서는 소셜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소셜소프트웨어가 기업에서 사용될 경우 조직내에 지식의 공유가 활발해지고 협업이 용이해져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기업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아울러 기업이 소셜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경우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소셜소프트웨어를 통해 생성된 정보나 산출물의 소유권은 조직원들의 참여도에 대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히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의 공유 및 협업으로 인한 혜택과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정보보안 문제 사이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시한다.




다음 사회공헌팀과 재회


블로터닷넷이 막 세상에 선을 보인지 한달쯤 지난 2006년 10월. 대표블로터 명함들고 첫 취재를 갔던 곳이 강원도 정선이었다. 아주 특별한 영화시사회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간 그 곳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팀의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현장이었다.
 
25일 홍대앞 주차장골목 근처에서 다음 사회공헌팀 식구들과 다시 만났다. 홍대앞으로 이사를 왔다해서 점심 한번 하자고 했던 게 오래 전이었는데, 어렵게 이제서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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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맨 왼쪽이 다음 사회공헌팀의 강현숙 차장.

고등어 백반으로 점심을 함께 하고 홍대 정문앞 다음커뮤니케이션 사무실도 구경을 했다. 양재동 다음 사옥도 그렇지만, 홍대 사무실도 손님들 맞이하는 공간이 카페 같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까지 대접받고 돌아왔다. 아, 우리는 언제 이런 사무실에서 일해보나.
 
다음 미디어학교는 올 여름엔 제주도를 찾는다고 한다. 초대를 해준다 했는데, 2년만에 시골 학교 어린이들의 미디어 교육현장 취재를 떠날지도 모르겠다.  




블로터닷넷, 웹2.0 엑스포에 특파원 파견!!!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가 내일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는 군요. 웹2.0 엑스포 참관을 위해서지요. 올해 웹2.0의 이슈가 어떤 것일지 궁금했던 차에 표 대표께서 블로터닷넷 특파원을 자청하셨습니다.ㅎㅎ
 
음, 블로터 특파원 미스터 표가 전해줄 웹2.0 엑스포 소식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군요.

샌프란시스코는 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지요. 사계절 내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영화의 도시답게 도시 자체가 영화 세트장처럼 예쁜 곳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의 월미도' 피셔맨즈 워프가 생각납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듯한 거리의 뮤지션들이 좋았구요, 바다사자 떼들도 떠오릅니다. 커다란 게를 통째로 쪄서 살을 발라먹었던 기억은 백미군요.

그러고 보니 공부한 기억보다 놀았던 기억만 난무하는 군요. 흠.

이번 웹2.0 엑스포에서는 웹2.0의 다음 세대에 대한 얘기들도 중요한 이슈가 될 듯 하군요. 예상 참석자가 7천명이라니, 모스코니 센터가 꽉 차겠군요.

미스터 표, 기대 만빵입니다. 너무 부담을 드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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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 시간을 주겠다"...MS, 야후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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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주의 시간을 주겠다. 투항을 하든지, 아니면 성난 백성들 손에 끌려 내려오는 비참한 최후를 맞든지 결정하라."

야후 정벌을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세가 무섭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가 5일 야후 이사회에 최후통첩문을 보냈다. 3주안에 가부간 결정을 하지 않으면 주주들을 움직여 이사진을 갈아엎겠다는 무시무시한 내용이다.

발머의 최후통첩문은 언론을 통해 전문이 공개됐는데, 문장 곳곳에 협박성 문구가 시퍼렇다. 기업간 인수합병 협상 과정에 이같은 편지가 오간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발머의 편지 내용은 이렇다.

"내 그대들을 어여삐 여겨 은혜를 베풀겠다는 뜻을 전한지 두달이 지나도록  그대들은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할 뿐이다. 게다가 동맹군을 끌어들여 우리의 뒤를 치려는 불경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으니, 내 인내에도 한계가 다달았다. 그럼에도 내 다시 한번 그대들에게 3주간의 말미를 주는 은혜를 베풀고자 하니, 그 안에 성문을 열고 협상단을 받아들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부득이 그대들의 성난 백성들이 그대들을 하나둘 끌어내리는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알리노라."

야후 이사회는 이미 협상 거절을 공식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 "너무 싸다"는 이유다. '턱도 없는 조건'이라는 이야기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들의 생각은 다르다"며 주주들을 움직여 이사진을 압박하겠다는 전략을 공식화한 것이다.

야후 이사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후통첩에 대해 다음주 공식 논의에 들어간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합병전을 삼국지에나 나올 법한 얘기로 꾸며봤지만, 실제 현재의 비즈니스도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대군을 이끌고 구글 정복길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에 앞서 야후를 무릎꿇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야후국의 대신들은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릴까.

[참고] : 스티브 발머의 최후통첩문  




[블로그 따라잡기-5] 이제 나도 파워블로거

블로그만 전문으로 검색해주는 미국의 검색엔진 테크노라티가 검색하는 블로그는 세계적으로 1억개가 넘는다. 최소한 1억개의 블로그가 전세계적으로 개설돼있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지 않지만, 대략 1천만개가 넘는 블로그가 개설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사이트와 독립적인 설치형 블로그들을 모두 합산하면 대략 나오는 수치다.

물론 1천만개의 블로그가 모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간판만 걸어놓은 채 개점휴업 상태인 블로그가 상당수에 이른다. 블로그 관련 업계에서는 나름대로 꾸준히 활동하는 왕성한 블로그를 약 10만개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재야의 1인미디어 약 10만개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가운데는 수천, 수만명의 정기적인 방문자를 거느린 이른바 ‘파워 블로거’들이 있다. 이들은 블로거들의 네트워크 ‘블로고스피어’에서 여론 주도층으로까지 부상하고 있다.

파워블로거의 조건

# 무엇보다 부지런함을 꼽을 수 있다. 대부분의 블로거는 블로깅이 직업이 아니다. 생계를 위한 직업은 따로 있고, 블로그 운영은 개인적인 과외 업무다. 따라서 블로그를 관리한다는 것은 업무외에 개인적으로 별도의 짬을 내지 않으면 어렵다. 엄격한 시간관리와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글이든 사진이든, 또는 동영상이든 블로그에 올리는 컨텐츠의 종류에 상관없이 컨텐츠가 일관되게 다루는 주제나 소재는 제한적일 수록 좋다. 여행, 책, 영화, IT, 경제, 시사, 정치 등 분야로 구분하는 것도 크다. 여행중에서도 등산, 책 중에서도 역사, IT 중에서도 모바일 기기 등. 이런 식으로 가능한 세분화해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영화 전문가보다는 애니메이션 전문가가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더욱 돋보인다는 얘기다. 이런 식의 세분화를 통해 스스로도 관심의 폭을 좁힐 수 있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물론 이런 식의 세분화가 점차 영역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 철저한 고객관리도 필수.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 특히 그들이 남기고 간 댓글이나 트랙백은 내 블로그의 소중한 자산이다.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비슷한 주제의 다른 블로거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고, 또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내 블로그를 더욱 튼실하게 만들어주는 자양분이 된다. 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학습의 기반이기도 하다. 따라서 댓글과 트랙백에 가능한 응답을 해주고, 또 그들의 블로그를 방문해 나의 흔적을 계속 남기는 작업을 통해 내 블로그는 더욱 생기를 띄게 된다.

대체로 이같은 노력 끝에 이른바 파워블로거로 등극하면 이후에는 블로그가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거꾸로 내 블로그가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나도 이제 파워블로거’라고 자부해도 좋다. 이제 내 블로그에서 용돈벌이 정도의 수익도 올릴 수 있다. 구글의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블로그에 붙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블로그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도 있다. 원고 요청이나 강의 요청이 들어오기도 한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요즘은 특정 분야의 블로거들이 공동으로 하나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 ‘팀블로그’로 진화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팀블로그는 좀 더 미디어 지향적인 ‘세미 프로’쯤 되는 블로그인 셈이다. ‘함께 하면 커진다’는 인식의 공유가 1인미디어라는 블로그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꼭 파워 블로거가 되기 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왕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면, 거대한 블로고스피어에 내 미디어의 흔적은 꾸준히 지키고 가꿔 나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다시 강조하지만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은 소통을 위한 나의 채널을 만들고 키워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끝>



[블로그 따라잡기-4] 내 블로그를 널리 알려라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공간으로 블로그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따라서 블로그를 만들어 블로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면 내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는 사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를 블로고스피어에 적극 홍보하는 일이 블로그 개설 후 해야 할 일이다.

메타블로그 활용하기

블로거들의 글이 모이는 곳이 있다. 이른바 메타블로그다. 블로그의 글들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블로그 포털’이자 블로거들의 공동 게시판쯤 되는 곳이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건의 글들이 시시각각 올라온다.

바로 이 메타블로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 다른 많은 블로거들에게 내 생각과 정보를 알리는 것이 블로그 홍보의 첫걸음이다.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는 것은 간단하다. 회원가입을 하고, 내 블로그의 RSS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RSS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인데, 모든 블로그는 자신만의 고유한 RSS 주소를 갖고 있다.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블로그 좌우측, 또는 하단에 작은 오렌지색 로고와 함께 'RSS'라는 표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로고를 클릭하면 브라우저 화면에 아주 복잡해 보이는 HTML 소스 코드가 나타나는데 이 내용은 무시하고 브라우저 주소창에 나타난 주소, 예를 들면 ‘http://www.xxx.xxx/rss' 같은 주소만 확인하면 된다.

이 주소가 바로 RSS 주소다. 메타블로그에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의 RSS 주소를 등록하라고 하는데, 이 때 이 주소를 적어 넣으면 된다. 이렇게 메타블로그에 자신의 RSS 주소를 등록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올릴 때마다 동시에 메타블로그에도 노출된다. 이를 보고 다른 블로거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것이다. 대표적인 메타블로그로 올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코리아, 이올린 등이 있다.

블로그의 기본 언어, RSS와 트랙백

블로거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게 있다. 바로 RSS와 트랙백이다. 이 두 가지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소통을 위한 기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적인 부분까지 알 필요는 없지만 개념과 사용법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RSS는 블로그의 글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표준기술이다. 메타블로그에는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자신의 RSS 주소를 등록했지만, 누군가 다른 블로거가 내 블로그의 RSS 주소를 자신만의 RSS 등록기에 등록해 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메타블로그뿐 아니라 특정 블로그에게도 내 글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런 식으로 내 블로그의 RSS 주소를 등록해놓은 곳에는 모두 내 글이 전송된다. 이들은 모두 내 블로그의 온라인 구독자인 셈이다. 거꾸로 계속 방문해도 좋을 만한 블로그를 방문했다면 그 블로그의 RSS 주소를 확인해서 온라인 구독을 할 수도 있다. RSS 주소를 등록해서 실시간으로 새글을 받아보는 것은 전문적인 RSS 리더기가 필요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나 파이어폭스같은 웹브라우저에서도 요즘은 ‘즐겨찾기’ 등록하듯이 RSS도 등록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하나 트랙백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기능이다. 어떤 블로그를 방문해 글을 읽었는데 내 생각과는 아주 다른 글이라면, 또는 아주 비슷한 생각의 글인데 조금 보충을 하고 싶거나 다른 측면에서 해석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일반적으로 그 글 아래에 한두줄짜리 댓글을 달면 된다.

하지만 한두줄짜리 댓글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같은 주제로 나만의 새로운 글을 작성해 내 블로그에 올린 후 블로그에 원격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데 이것을 트랙백이라고 한다. 트랙백을 걸어놓으면 내가 쓴 글의 제목과 주소가 글의 아랫부분에 표시된다. 이는 ‘이 글에 대한 댓글을 나는 내 블로그에 써놨음’이라는 표시인 셈이다. 블로거들은 RSS와 트랙백을 활용해 의견과 정보를 주고받는다.

파워 블로거 활용하기

RSS와 트랙백은 내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도구이기도 하다. 메타블로그에 RSS 주소를 등록하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 내 존재를 알리는 신고인 셈이다. 전화번호부에 내 번호를 등록해 놓는 것과 같은 이치다. RSS를 등록했다면 이제 메타블로그에 이미 등록돼 있는 많은 블로그 중에 나와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블로그를 찾아보자. 메타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해당 주제와 관련해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한 ‘고수’를 찾을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하루에 수천, 수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있다면 RSS 주소를 찾아 내 등록기에 등록해놓자. 이 파워블로그에 내 블로그의 흔적을 자주 남기는 것도(댓글달기, 트랙백 걸기) 내 블로그의 존재를 알리는 좋은 방법이 된다.<계속>




[블로그 따라잡기-3] 이제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블로그의 주제와 카테고리를 심사숙고해 정했다면 이제 블로그를 만들 차례다. 거듭 강조하지만 블로그를 만드는 일은 아주 간단하다. 만드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훨씬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은 인터넷에 나만의 유일한 주소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 하나를 부여받는 일이다. 그럼 어디에서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너무도 많다. 네이버나 다음, 야후, 엠파스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로그인한 후 ‘내블로그 만들기’를 찾아 클릭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아이디를 기반으로 고유의 주소와 함께 블로그가 만들어진다.

포털 사이트에서만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왠만한 언론사 사이트에 가면 블로그를 만들어준다. <PD저널>에서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 대표적인 곳이 티스토리다. 다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회원의 추천이 필요하다.

포털이나 언론사 사이트, 블로그 전문 서비스 등은 사용하기가 간편하지만, 대신 회원가입 절차 등이 필요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외에 자신만의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직접 인터넷 주소를 하나 등록하고, 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한 후, 직접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블로그를 운영할 수 도 있다. 흔히 설치형 블로그라고 불리는 것인데, 다소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는 공짜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대체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라면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이미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필요한 기능들을 미리 다 갖춰놓고 제공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이용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는 데 유리하다. 포털의 회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를 사람들이 찾아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언론사 사이트에서는 블로그의 글을 정식 뉴스로 채택해서 노출시켜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미디어로서 블로그를 운영하려한다면 언론사 사이트의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포털이나 언론사 사이트의 블로그보다 블로그 운영 및 관리에 융통성이 크다. 전문적인 지식만 갖추면 블로그를 내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완전히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도 있고, 구글 애드센스같은 광고도 내 맘대로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다.

회원가입후 블로그 개설 신청을 하면 바로 초기 세팅작업에 들어간다. 대체로 제목을 입력하고 자신의 프로필(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 사진등록, 필명 등록 등)을 정하고, 카테고리를 나누면 된다. 또 한가지 블로그 디자인을 선택하면된다. 블로그 디자인은 흔히 스킨이라고 하는데, 블로그의 외형을 어떻게 설정할 지를 정하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곳에서 샘플 스킨 목록을 보여주는 데 그 중에서 맘에 드는 것 하나를 골라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자잘한 세팅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아니므로 기본값을 그대로 선택해도 된다. 이같은 세팅작업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언제든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세팅작업 자체에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실제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다 보면 블로그 세팅을 수정할 필요가 생긴다. 그렇게 하나둘 새로 추가하거나 수정하면서 조금씩 파워블로거로 거듭나는 셈이다.

태터툴즈나 무버블타입, 워드프레스같은 전문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나만의 서버에 완전히 독립적인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길 지 모른다. 그때쯤이면 스스로의 판단기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블로그 전문가가 됐다는 말이기도 하다.<계속>




[블로그 따라잡기-2] 블로그 개설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을 선택해 회원가입만 하면 블로그가 만들어진다. 그럼 그곳에 가서 글쓰기를 하면 된다. 너무 간단하다. 이렇듯 블로그를 만들기는 쉽지만 정작 어려운 것은 블로그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이다.

만들어만 놓고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는 휑한 빈집이 인터넷에 즐비한 이유다. 애써 마음먹고 만든 블로그가 빈집이 되지 않으려면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관리가 힘든 만큼 처음부터 과욕을 부려서는 안되고, 명확한 컨셉을 잡아차근차근 시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1. 제목을 정하라.

제목이 정해지면 사실상 블로깅 개설 사전작업의 90%는 한 셈이다. 그만큼 중요한 작업이다. 제목은 블로그의 간판을 다는 일이며 또한 블로그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내 블로그에서 어떤 글쓰기 작업을 할 것인지를 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장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걸맞는 멋진 제목을 블로그에 달아보자. 기자나 PD라면 자신이 하는 취재나 연출작업의 뒷얘기와 감상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직간접적으로 매일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미디어를 주제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직업적인 것도 좋지만 개인적인 관심사나 취미생활이 있다면 그것을 메인 주제로 정해도 좋다. 사진이나, 여행, 요리 등 말이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광범위한 주제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그냥 ‘사는 이야기’ 정도로 정해놓으면 산만해지기 쉽고 블로그의 정체성이 불분명해진다.

물론 이런 주제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럴 경우에도 ‘사진으로 본 세상 이야기’, ‘카메라로 본 세상’ 등 주제를 뒷받침하는 나만의 도구가 있다면 좋을 듯 싶다. 정답은 없다. 다만, 자신의 가장 큰 관심사를 주제의 축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 쓰는 재미가 나고, 또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는다.

2. 비슷한 주제의 다른 고수를 벤치마킹하라.

블로그 제목, 또는 주제를 선정했다면 비슷한 주제로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 벤치마킹하는 것도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미 나와 비슷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분명 있을 것이다. 국내에 없다면 해외에라도. 이들이 나와 비슷한 주제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은 내 블로그를 꾸미고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선배 블로그를 찾으려면 올블로그이글루스 같은 메타블로그를 활용하면 된다. 여기서 자신의 주제어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외국 블로그도 찾아보자. 테크노라티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작업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3.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해 카테고리를 나누자.

주제를 정했다면 그 주제를 다시 3~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보자. 반드시 필요한 일은 아니지만, 카테고리를 나누는 작업은 자신의 주제를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 일이므로 도움이 된다. 여행 블로그라면 산, 바다, 강 등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고 나홀로여행, 가족여행, 해외여행 등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주제와 전혀 동떨어진 글도 포스팅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정치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나도 한 말씀 하고 싶은 경우다. 이럴 때 세상을 보는 나만의 시선을 담아둘 카테고리 하나쯤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카테고리는 물론 제목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

4. 프로필은 신뢰의 표시.

블로그는 은밀한 공간이 아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다른 블로거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기 위해 내 채널을 만드는 일이다.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 믿음이 있어야 한다. 프로필이 중요한 이유다. 자신의 신원을 낱낱이 공개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이유로 블로그를 열었고 앞으로 어떤 주제의 포스팅을 할 계획이라는 정도는 분명히 밝혀두면 좋다.

그래야 당신과 소통하고 싶은 다른 블로거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명도 하나 준비하자. 이름보다는 필명이 훨씬 친근감있게 느껴진다. 물론 실명을 써도 전혀 상관없다.

이제 블로그 개설을 위한 사전준비는 마쳤다. 이제 나만의 미디어를 만들어 떠나보자. <계속>




[블로그 따라잡기-1] 왜 블로그인가

PD저널의 부탁을 받고 총 5회 시리즈로 정리했던 글이다. PD저널은 한국PD연합회에서 만드는 신문이다. 지난 3월 온라인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PD 블로그' 서비스를 새로 열었다.(반가운 얼굴이 있다. 데스크블로터로 활동중인 쇼피디가 이곳에서도 PD블로그로 활동중이다.) 그때 'PD2.0 시대, 블로그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블로그 만들어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가이드를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쓴 글이었다. 지금보니 많이 부족하다. 원래 외부에 보낸 원고는 블로그에 안 올리는 편인데, 고치고 다듬고 채워서 좀 더 완성도를 높이고자 블로그로 옮겨왔다.


블로그(Blog)는 ‘웹로그(Weblog)'란 말에서 왔다. 웹(Web)에 기록(Log)한다는 뜻이다. 웹로그는 이후 이름표를 블로그로 바꿔달고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 1997년 웹로그란 말이 탄생한 이후 꼭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으로 약 1억개가 넘는 블로그가 개설됐다고 한다. 왜 블로그인가. 블로그(Blog)는 ‘웹로그(Weblog)'란 말에서 왔다. 웹(Web)에 기록(Log)한다는 뜻이다. 웹로그는 이후 이름표를 블로그로 바꿔달고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 1997년 웹로그란 말이 탄생한 이후 꼭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으로 약 1억개가 넘는 블로그가 개설됐다고 한다.

2003년 이후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블로그 서비스가 시작돼, 현재 개설된 블로그만 2천만개에 달한다. 주로 포털들이 회원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가 대부분이지만, 숫자로만 치면 우리나라는 이미 블로그 초강국인 셈이다.

그럼, 왜 이렇듯 블로그가 열풍인가.

무엇보다 눌려있던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시켜줄, 쉽고 효율적인 툴로 블로그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또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블로그가 바로 그런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준다. 블로그는 속성 자체가 자기 표현과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한다.

그것도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말이다. 미니홈피로 대변되는 개인 홈페이지가 표현의 욕구는 충족시켜주지만 누군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구조다. 이와 달리 블로그는 블로고스피어라는 거대한 블로그 네트워크에 자신을 의도적으로 공개하고, 또 적극적으로 블로고스피어를 항해한다. 대화 상대를 끊임없이 찾아 나선다는 얘기다.

이 같은 훌륭한 소통창구이면서 블로그는 쉽다. 아무리 좋은 툴이라 하더라도 쓰기 어려우면 난감하다. 하지만 블로그는 쉽다. 만들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다. 회원 가입만 하면 블로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곳곳에 널려있다. 그것도 공짜다. 또 블로그는 아주 단순해서 몇가지 기본적인 사용법만 익히면 된다.

어느 블로그에 가든 블로그 운영자인 블로거(Blogger)가 가장 최근에 쓴 글이 첫 화면이다.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이 다시 첫 화면이 된다. 이같은 단순한 구조는 블로그가 글을 쓰고 글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준다. 물론 고급 사용자들은 갖가지 치장과 기능들을 이러저리 추가해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고 있지만, 이는 부가적이다. 글을 쓰는 방법만 저장하는 방법만 익히면 끝이다.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툴이면서 쓰기도 쉽다는 점 때문에 블로그는 지금도 1초에 한 두개꼴로 생겨나고 있다.

블로그를 ‘1인 미디어’라고 하는데, 자신이 취재하고 편집하고 제작해서 배포까지 책임지는 1인 신문사 역할을 고스란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나홀로 미디어라면 단순히 일기장에 머물 수 밖에 없다. 미디어라면 모름지기 다수의 독자가 존재했을 때 가치가 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 거대한 독자군을 갖고 있다.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거대한 사이버 네트워크가 만들어졌고 이를 흔히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라고 한다. 블로거들끼리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크다. 사이버공간에 구축된 거대한 미디어연대인 셈이다. 블로고스피어 자체가 대화 상대이자 서로에게 거대한 독자군의 역할을 해준다. 이렇게 해서 블로그 파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검색해 보기만 하던 네티즌들이 이제 직접 정보의 제공자가 되고자 자신의 정보생산 기지(블로그)를 인터넷 공간에 심어놓고 있는 것이다. 특정 주제에 전문화된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블로그는 드디어 ‘1인 미디어’라는 자리에까지 올랐다. 거대한 여론형성 공동체로 거듭난 것이다.

‘나만의 미디어’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지 않은가. 거대한 블그 공동체인 블로고스피어에서 또 다른 블로거들과 만나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고 토론하고, 또 자신만의 생각을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전세계 네티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가. 1인 컬럼리스트가 될 수도 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공부방을 만들어 강사가 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취미생활을 기록하는 나만의 잡지로 만들 수도 있다.

장사를 하거나 기업 운영자라면 이곳에서 블로고스피어를 대상으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고, 나만의 인터넷 신문사로 만들어 편집국장이 될 수도 있다.<계속>




삼성테크윈, 이중 손떨림방지 슬림 디카 출시

삼성테크윈이 이중으로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한 초슬림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새로 출시한 모델은 VLUU L210, L110, L100이다.

이번 신제품의 컨셉은 '손 안에 두고 싶은' 카메라, 그리고 '가격과 성능 모두 중시'하는 카메라. 세 모델 모두 메탈 재질 바디에 작은 몸체(87.7x56.3mm), 20mm 두께의 초슬림 사이즈를 자랑한다.

1,030만 화소의 'L210'과 830만 화소의 'L110', 'L100'은 광학 3배줌 렌즈를 채용하였으며 최대 감도 ISO 3200까지 지원한다. 또한 6.35mm(2.5인치) 23만 화소의 고선명 인텔리전트 TFT LCD을 채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L시리즈는 기존의 슬림 디지털 카메라에 부족했던 손떨림 보정 기능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 L210과 L110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에 삼성의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기능인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동시에 적용한 이중 보정기능(Dual IS)을 지원해 빛이 부족한 실내 환경이나 흔들림이 심한 환경에서도 플래시나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L210, L110, L100은 최적의 인물 촬영을 위한 얼굴인식 기능(Face Detection)을 별도의 버튼으로 두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번거로운 설정없이 버튼 한번으로 동시에 최대 9명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프 촬영시 얼굴이 구도 밖으로 벗어나가지 않게 신호음을 내는 첨단 셀프 가이드 기능(Self Portrait)은 나홀로 촬영의 묘미를 한층 더한다. 또한 역광에서 인물 촬영시에는 인물 영역에 가장 적합하도록 스스로 밝기를 조절한다.

이 밖에 자체 기능 설명(Function Description)과 촬영가이드(Photo Help Guide) 기능이 카메라에 내장돼 별도의 사용설명서가 필요없다.

삼성테크윈의 관계자는 “이번 L시리즈 3종은 초슬림 디지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손떨림 현상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이미지를 담아내는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L시리즈 3종을 출시로 삼성테크윈은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 뿐 아니라 세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도 최고의 자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